행복은 반드시 타워 펠리스 48층에만 있는것도 아니며 고급 승용차 뒷 자리에만 있는 것도 아닐 것이다. 어쩌면 행복은 소나기를 피해 들어간 이름모를 카페에서 마시는 한 잔의 모카 커피에 녹아 있을지도 모르고 출근길 만원 지하철에서 운좋게 당신 차지가 된 빈 자리에 놓여 있을지도 모르고 밤새 작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만나는 싸한 새벽 공기에 스며 있을지도 모른다. 행복은 그렇게 가까운 곳에 있을지 모른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노력해야 합니다. 집을 깔끔하게 정리하듯 내 마음에서 버릴 것은 버리고 간수할 것은 간수해야 하는 것입니다. 내게 소중하고 아름다운 기억과 칭찬의 말들은 간직해도 좋지만 필요도 없는 비난이나 고통은 쓰레기나 잡동사니 치우듯이 과감히 버리는 것입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이 말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