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훈희 지음 '밥벌이의 이로움' ㅡ일어나자, 출근하자, 웃으면서ㅡ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S그룹에서 회사생활을 시작하였으나,웨라벨이 좋고 연봉을 올려준다는 헤드헌터에 속삭임에 다른 회사로 이직을 했다. 그러나 두번째 회사도 처음과 마찬가지로 야근과 회식이 빈번했고, 어느 회사나 상황이 비슷하다는 것을 느끼며 또 다시 퇴사를 하게 되었다. 국내 대기업, 중견기업, 외국계 기업, 금융사, 등 행복을 찾기 위해서 다양한 업종의 회사에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법벌이를 해보았으나 몇 번의 퇴사를 하고 나서야 결국 퇴사는 행복한 삶을 위한 해결책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현재는 다시 회사에 다니고 있다. 달라진 점은 이제는 퇴사가 아니라 회사 안에서 행복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다. 워킹맘인 아내와 어린 두 자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