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이 지나고 처서가 코 앞이 다가왔다.
텃밭마다 여름 채소를 정리하고 가을 채소 파종할 준비를 하고 있다.
내가 관리하는 텃밭에도 오늘 아침에 당근 씨앗을 파종하고, 엇갈이 배추
씨앗을 심고, 무 심을 밭에 퇴비를 넣고 이랑을 만들었다.
며칠 전 웅동의 용추폭포를 보러 가면서 처서를 앞둔 농작물과 들꽃들을 만났다.
고구마
참깨
대추
포도
들깨
콩
부추
벼
달맞이꽃
맨드라미
으아리
강아지풀
낭아초
개망초
낭아초
참 박
노랑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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