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도 하순으로 접어들고 며칠 있으면 아름답던 5월도
초여름이 시작되는 6월에게 자리를 인계할 모양이다.
그럭저럭 2020년도 상반기를 보내고 하반기를 맞게 된다.
진해목재문화체험장 앞 저수지의 수련이 꽃을 보이기 시작한다.
수련 아래도 잉어들이 유유히 헤엄을 치고 있다.
저수지 둘레에는 노란 꽃창포가 피고.
목재체험장 공원에도 여러 종류의 장미가 피고 있다.
더 많은 장미를 보려면 창원성산구 가음정동 장미공원으로 가야한다.
해마다 가는 장미공원. 지난 주말에 가려고 약속을 했으나
친구의 사정으로 뒤로 미루었다. 이번 주말에라도 가 보면 좋겠다.
공원에는 꽃양귀비를 미롯하여 많은 꽃들이 각각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더 많은 꽃들을 소개하고 싶으나 또 에라가 나면 처음부터 다시 사진을 올려야
하므로 여기서 그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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