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산호공원에서 만난 나무꽃들이다.
모두 흰꽃들이다.
때죽나무, 찔레나무, 노린재나무, 쥐똥나무, 덜꿩나무, 아까시아나무,
국수나무. 모두 흰꽃이다.
5월 14일에 카메라에 담았으나 그 동안 꽃과 글을 올리는데 실패했다.
'다음' 에서 블로그 사용 방법을 바꾸어서 적응이 안 돼서 답답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그 답답함을 글에 올렸더니 울산 사위가 읽고는 오늘 갑자기 다녀갔다.
다음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한다.
그래도 구원 투수 사위가 다녀가고 나니까 조금 나은 것 같다.
차차 익숙해지겠지.
컴퓨터 납품업자, 지인들 모두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해결하지 못했고
전산학원 담당자에게 상담을 요청했으나 도와줄수 없다고 매정하게
끊었다.
불평과 원망스런 마음 덜어내고 천천히 익숙하도록 노력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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