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해양공원에도 가을이 물들었습니다.
해변 산책로의 벚나무와 팽나무 잎도 단풍이 들고
입구의 시민대종 부근과 상륙용 탱크 주변엔 국화들이 활짝 피었습니다.
음지교와 해양공원 전경 --명동주차정에서
낚시꾼들이 자주 찾는 바위섬
여름에 찾아갔을 때에는 없던 둥근 원통모형의 99타워가 우뚝 섰습니다.
집트랙 타는 건물인데 높이가 99m래요.
창원짚트랙. 10월 25일. 개장식이 열리다.
해양공원음지도에서 소쿠리섬까지 1.4km 구간에 설치된 짚트랙은 60초에서 90초 걸린디고.
소쿠리섬에서 돌아올 때에는 제트 보트를 탄다.
99타워 안에는 에지 워크(edg walk도 살치되어 있다
짚트랙은 평일 45,000원 주말엔 50,000원이고, 에지워크도 같은 요금이다.
두 개를 다 타면 70,000원 주말엔 80,000원이라고.
우도로 건너가는 보도교와 우도 전경
마리나 부두
우도에서 바라본 해양공원 음지도
해변 산책로
음지도 해안
명동 마을과 동섬
오늘은 물이 많이 나가는 날이 아니라서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지 않고.
삼포마을
진해시민대종
쏠로타워와 99타워와 엣지워크.
다른 해양전시관과 어류생태체험장보다 더 인기있는 시설이 들어서
진해해양공원이 더 매력있는 공원이 되었지만
엣지워크와 짚트랙 경비가 너무 비싸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지 걱정이 된다.
이 시설은 창원세서 만 든 게 아니고
개인이 투자한 것이기 때문에 비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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