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법수면 악양루에 새로운 테크로드가
설치되었습니다.
처녀 뱃사공 노래비에서 악양루를 지나
남강이 바라보이는 곳까지 이어져 있고
더 내려가면 강변에 너른 공원이 조성돼 있습니다.
남강 왕버드나무에 앉아 있는 왜가리들
나무 사이로 본 남강
절벽 위에 앉은 악양루
옛날엔 의두현이라고 불렸대요.
사람은 백년을 살다 가지만 그가 남긴 사상은 무궁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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