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드림파크 목재문화체험장 주변 공원.
활짝 핀 벚꽃이 온 산을 뒤덮은 벚꽃의 향연을
보면서, 4월 초순 무르익는 봄을 만끽하였다.
진해는 벚꽃의 도시.
도로변 가로수도, 경화역공원과 여좌천과 제황산 공원과 장복산공원에도,
장천동 벚꽃공원과 명동 해양공원과 소죽도와 대죽도에도,
진해 해군기지사령부와 해군사관학교에도,
천자봉해오름길에도,
진해만 생태숲과 목재문화체험장 주변 동산에도.
장복산 산 중턱은 물론 장복산과 웅산 산마루까지
16만여 그루의 벚꽃으로 하얗게 뒤덮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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