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만 생태숲 관찰원에 복수초꽃이 피었나 하고
가 보았습니다.
이제 꽃망울을 조금 보이는 것이 몇 포기 있고,
그늘진 곳에는 지금 조금 올라오고 있는 중이네요.
지리산 자락이나 광주 무등산의 복수초는
눈 속에서도 피어나는데
우리 진해의 복수초는 2월 중순을 지나야 핍니다.
복수초도 지역에 따라 개화 시기가 각각 다르나 봅니다.
한 주간 뒤에 가면 활짝 핀 복수초꽃을 보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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