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 저런 생각

교독문. 찬송가

한길재순 2019. 7. 31. 16:31

8월 첫 주일입니다.

8월은 여름의 막바지입니다.

입추와 처서가 있으니 가을의 들머리이기도 합니다.

숲이 진록색으로 짙어갑니다.

과수나 나무의 열매가 나날이 몸집이 커 가고 영글어 갑니다.

젊은이들은 산이나 바다를 찾아 휴가나 피서를 즐깁니다.

교회에서는 유치부, 아동부, 중고등부, 대학.청년부의

수련회가 열리는 달입니다.

뜨거운 햇볕과 무더운 더위를 피하면 과일이 영글지 못합니다.

덥다고 게으르면 가을에 수확할 것이 적어집니다.

더위를 이기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믿음의 용사답게 매진해요

소망교회 가족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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