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처음으로 나팔꽃을 만났습니다.
며칠 전 가뭄이 계속 되던 날
모든 풀들이 마르고,
밭에 심어 놓은 작물도 시들어 있던 날인데
길 옆 자갈밭에 횔짝 핀 나팔꽃이 보였습니다.
기적 같은 일이라 생각 되더군요,
우리집 큰 화분에도 미니 나팔꽃 하나가 피었습니다.
오늘 내가 안민도로까지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것도 기적의 하니입니다.
기뻐하고 감사할 일이지요.
올해 들어 처음으로 나팔꽃을 만났습니다.
며칠 전 가뭄이 계속 되던 날
모든 풀들이 마르고,
밭에 심어 놓은 작물도 시들어 있던 날인데
길 옆 자갈밭에 횔짝 핀 나팔꽃이 보였습니다.
기적 같은 일이라 생각 되더군요,
우리집 큰 화분에도 미니 나팔꽃 하나가 피었습니다.
오늘 내가 안민도로까지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것도 기적의 하니입니다.
기뻐하고 감사할 일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