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연 지음 '오늘이 내 생의 마지막일지라도'
우리는 65세 이상 독거노인 100만 시대에 살고 있다.
나는 오늘 충분히 잘 살았을까? <아름다운 삶과 행복한 죽음맞이>를 뤼한 웰다잉 전문가의 심층적 제언.
Well- Dying 전문가가 10년 동안 축적한 <아름다운 삶>과 <행복한 죽음맞이>에 대한 연구의 결정체.
죽음을 생각한다는 것, 영원할 것 같은 우리네 삶의 유한성과
죽음을 생각하는 유익함에 대해 생각해 본다.
생명에 대한 예의 , 사람은 물론 동물,유전자 배아 등
생명을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서로를 존중하는 태도를 다진다.
품위 있는 죽음,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른 연명의료에 대한
논의와 자연사, 안락사,
자신이 원하는 방식의 마무리를 고민해 본다.
이별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사별과 상실, 떠나는 이와 남은
이들의 슬픔과 치유를 다룬다.
내가 먼저 떠난다면 남은 이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기억, 불멸에 대한 의지, 장례와 장기 기증 ,
추모예식의 변화에 즈음하여 기억과
불멸에 대한 무의식적 심리를 관찰한다. 누구나 혼자인 시대의 죽음, 혼자인
이들은 어떻게 마지막을 준비하는지, 공동체의 소중함을
다시금 인식해 본다.
영혼과 초월, 그 미지의 셰계, 죽음 이후, 그리고 영혼에 대한 이야기다.
전통적 시각에서 벗어나 현대적 관점에서 영혼과 사후 셰계를서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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