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복산하늘마루길 단풍을 보고 온 다음 날,
진해내수면 연구소 환경생태공원으로 달려갔습니다.
여기도 단풍이 아름다운 곳 중의 하나입니다.
큰 저수지 둘레에 심어진 벚나무와 단풍나무 단풍이
매우 보기 좋은 곳입니다.
오늘도 성능 좋은 큰 카메라를 메고 단풍 촬영하러 온
사진기사들이 단풍 사진 촬영하느라 바쁩니다.
여좌천의 벚나무 단풍
저수지 제방의 단풍나무 길을 걷는 시민들
장복산 주봉과 삼밀사를 바라보며
물억새와 단풍
왕버드나무와 단풍
11월이 이틀 남았다.
가을도 , 단풍도 이틀 밖에 남지 않았나.
12월 초순까지는 연장이 될 거야.
여기는 남쪽 나라 진해이고
아직 얼음도 얼지 않았으니
가려던 가을과 단풍이 며칠 더 머뭇거리겠지.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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