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효남 지음 '한 몸의 영성 생명니무로 살기'
에수님의 몸이 생명나무라는 탁월한 해석이다. 이 비유는 이제 더 이상
우리가 눈이 잇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어리석음에 머물러
있지 않도록 큰 깨달음을 선물한다.
예수는 생명나무이며, 그 생명나무가 되신 예수님을 머리로부터 발까지를
예수님이 사신 삶으로 보여줄 때,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을 새삼 확실하
게 깨닫게 되었고 성경을 보는새 눈을 갖게 해준다.
우리는 예수님을 교리로만이 아닌, 그분의 삶으로 그 분의 몸으로 만나는
것이 필요하다.
예수님을 신앙과 예배의 대상으로 삼으면서 그분이 사셨던 삶에는 관심이
없고 그분의 삶을 따르려는 마음이 없다면 예수님을 바로 믿는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갈보리 언덕에 주님의 십자가
그 피로 내 죄를 깨끗하게 씻었네.
아아 새영의 꽃 피었네. 열매 맺혔네.
나는 다시 태어났네.그 이름 생명나무라
나는 다시 태어났네. ㄱ 이름 생명나무라.
( 곽기종 작사 생명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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