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4일
우리집 화단의 매화
큰 화분에 있던 것을 12월 어느날 화단으로 옮겨 심었다.
그 자리에 있던 청매화 한 그루는 꽃도 열매도
탐스럽지 않아 지난 가을에 정리를 하였고.
1월 4일.
경화2가 밭 언덕 매화.
해마다 우리 마을에서 가장 먼저 피는
홍매화이다.
홍매화
1월 4일. 새마을 동네 백매화
벌써 살짝 핀 매화도 몇 송이 있다.
"잘했어, 날씨가 추워도 잘 견디고 있어. 잘 될거야"
매화가 말하고 있습니다.
나도 그들에게 말합니다.
"잘했어. 춥다고 움츠리지 말고 계속 잘해. 이쁘게 필거야"
봄을 앞당기는 매화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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