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 돌담길로 유명한 마을 상서마을이다.
문화체육부에서 인정한 돌담마을이다.
온 마을의 집들이 모두 옛맛이 나는 나직한 함석이나
스레트 지붕에 빨강 파랑 색을 칠해 놓았다.
돌담에 담쟁이덩쿨이 파랗게 덮여 더욱 아름다워 보인다.
돌담 사이로 난 문 틈으로 찍은 소의 모습--잘 생겼다.
행복마을 한옥 팬션.--평일이라 한적하다.
청산도에서는 귀한 한옥이다.
큰 거실과 주방. 그리고 따로 방 한칸에 70,000원으로
넷이서 하룻밤 편하게 지냈다.
60,000원 해주겠다는 집도 있었고.
마을 앞 바다.
팬션 마당에서 해가 넘어가는 모습을 담다.
마치 내 인생의 한 과정을 바라보는 것 같다.
감사하는 마음이 없으면
사는 동안
결코
마음에 평화가
찾아오지 않습니다.
작은 일에도, 큰 일에도
모든 일에 감사하면서 살아요.
행복핸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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