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 저런 생각

소금 박물관 태평염전

한길재순 2018. 4. 22. 13:37

슬로시티 중도엔 염전이 많다.

그 대표적인 염전이 태평 염전이다.

천일염의 고장 증도.









아이스크림에다 빨강, 파랑, 노랑색의 물을 들인 소금 가루를 뿌려서

소금아이스크림이라 하면서 관광객들의 심을 끈다.

차고 짠 아이스크림.


 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빛과 소금이 되라."고 말씀 하신다.

오늘날 기독교인이 1000만이 넘는다는 우리 사회가

아직도 혼탁한 것을 보면

우리들이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 못하지 않는가

하는 자괴감이 들기도 한다.


빛은 어둠을 밝혀주고

소금은 썩는 것을 방지해 준다.

우리들도 그런 역할 을 다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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