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꽃의 진행 속도가 하루에 35km로 북상하다고 합니다.
개나리, 진달래, 벚꽃, 살구꽃 복사꽃의 꽃도 하루가 다르게
피고 있어서 꽃을 따라가는 눈이 어리둥절할 정도입니다.
우리집 개나리
봄에 일찍 피는 꽃 개나리.
60년대만 해도 그리 흔한 꽃은 아니었지요.
지금은 전국 각지의 언덕이나 도로변은 온통 개나리 동산입니다.
개인이나 나라가 넉넉하고 살기가 좋아지니 꽃들도 많이 핍니다.
봄은 행복한 나라로 가는 길 같기도 합니다.
이 아름다운 봄 개나리꽃을 보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요.
경화역 개나리
장복산 공원의 개나리
구마고속도로변의 개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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