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허타도 지음 이주만 옮김 '처음으로 기독교인이라 불렸던 사람들'
기독교 본연의 모습을 찾아 떠나는 여행.
2000년 전 그들에게는 현대 교회가 찾아야 할 교회 본연의 모습이 있었다.
매우 종교적인, 그러나 동시에 너무나도 인문적이고 역사적이며
과학적인 초기 기독교인들에 대한 탐사.
"정체성이 헷갈리고,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르겠다는 이들에게 나는 당신의
뿌리를 들여다보라고 권한다.
뿌리를 들여다보는 일만큼 나를 이해하는 데 좋은 방법도 드물다.
그런 측면에서 나는 이 책이 반가웠다. 서기 40년경에 1000여명으로
시작했던 정말 보잘것없었던 , 심지어 로마의 기득권층에게는
미신의 종교를 믿는 사람으로 멸시받았던 초기 기독교인의
삶을 오늘 이 시점에 되짚어보는
것은 우리에게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다.
오늘의 많은 기독교인에게 권한다. 이 책을 읽고 초기 기독교인들이
가졌던 '초심' 그리고 '에수의 정신'을 다시 되짚어보기를소망한다."
(이어령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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