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南天)
매자나무과의 상록관목.
'남천죽'이라고도 한다.
예전에는 주로 정원에 심었던 나무지만
지금은 공원이나 도로변 화단에도 많이 심는다.
일본인의 정원에는 빠지지 않는 정원수라고 들었다.
한국 남부지방, 일본 등 따뜻한 곳에서 많이 자란다
6~7월에 하얀 꽃이 피고
가을부터 겨울까지 빨깧게 익어서 보기에 좋다.
초겨울
늦가을 꽃들조차 시들어 삭막하기만 할
우리 진해에
애기동백꽃이 피어 겨울 추위를 덜어주고
남천과 파라칸사스와 먼나무 빨간 열매들이
공원과 도로변과 임도 주변을
따뜻하게 해주고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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