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군립공원인 입곡저수지의 한여름 풍경을 담아왔습니다.
최근에 완공된 공중자전거 타기 시설과 보트놀이장은 폭염때문인지,
코로나 때문인지 문이 닫혀 있었습니다.
나는 고소공포증으로 타지 못하지만,
젊은이들이 저수지 위로 공중 자전거를 타고 건너는 모습이라도
보고 싶었으나 다음 기회로 미루어야 했습니다.
보트 놀이장
공중 자전거 타는 코스
흔들다리
물밤풀
공중 자전거 타는 곳
맞은편 자전거 내리는 곳
가뭄에 저수지 물은 줄고 수초가 왕성하다.
비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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