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무더워도 가벼운 운동은 쉴수가 없다.
오늘은 광석골 쉼터에서 부용화가 피는 생태숲까지
한 바퀴 돌면서 자연과 더불어 호흡을 하면서
북의 김정은과 일본의 아베 때문에 생긴 나라 걱정을
풀이나 나무, 야생화들에게 하소연 해 본다.
광석골 쉼터
낭아초
계요등
골등골나물
개머루꽃
늦게 핀 능소화
오동나무 열매
칡넝쿨꽃
산풀이 이삭을 내밀면 이어서 벼이삭이 나오지요.
산짚신나물
상사화
치지나무꽃
원추리
호랑가시나무 열매
탐라수국
범부채와 나비
부용화
감정 싸움으로 해결 될 문제가 아닌 것 같다.
차분한 마음으로 대책을 세우고
미워도, 싫어도 만나서 외교적으로 풀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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