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 즈음의 여름 햇살이 뜨겁습니다.
7월의 뜨거운 햇살이 과일들을 키우고 익힙니다.
어떤 과일은 8월이면 딸 수가 있고,
늦는 것은 10월에 들어가야 수확을 하지요.
잎이 피기 전에 연 무화과는 벌써 따 먹기도 합니다.
잎이 난 후에 연 무화과는 8월이나 9월에 가야 익게 됩니다.
청포도도 7월에 익는다고 하지요.
지금 우리집에는 무화과가 엄청 많이 달렸답니다.
일찍 달린 것은 모두 정리되었고요.
여기 올리는 과일들들은 남의 집 담 너머에서,
들녘의 밭 언덕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사과
복숭아
아로니아
호두
모과
석류
감
우리집 무화과
이웃집 배나무에 배가 아주 적게 열렸습니다.
우리집 약대추
키위--웅동에서
포도--웅동에서
오늘은 웅동 용추폭포엘 갔습니다.
쏟아 내리는 폭포의 장엄한 모습과 시원한 물은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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