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월요일 오전.
장복산 숲길을 걸으면서
봄맞이를 합니다.
소나무숲과 편백나무 숲을 지나다가
개나리 동산과 진달래 동산을 만납니다.
모처럼 '제비꽃'도 만나고 희귀한 풀 '고사리삼'도 만나고요.
군항제 손님들을 맞기 위해 깨끗하게 정비하였습니다.
동화 속의 개나리 나라에 온 것 같습니다.
고사리삼
제비꽃
"제 말을 믿으십시오.
인생은 옳은 것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라이너 마리아 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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