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 저런 생각

진해 식물원의 풍년화

한길재순 2019. 2. 26. 06:25


식물원 밖에서 본 풍년화

개나리나 산수유보다 먼저 피는 소박한 꽃.

이 꽃을 본 사람에게는 풍년이 온다는 속설이 전해 오고 있다.

나는 농사짓는 사람이 아니고 텃밭에서

채소를 가꾸고 있는데 감자도, 고추도, 가지와 오이와

토마토, 가을의 고구마가 잘 될라나.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원산지가 일본산이라고 한다.


풍년화의 영어 이름은 Witch Hazel.

마녀의 마술지팡이 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이런 일 저런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 텃밭에서  (0) 2019.03.01
3월 초하루 아침에  (0) 2019.02.27
우리집 봄꽃  (0) 2019.02.25
3차 복수초  (0) 2019.02.25
진해만 생태숲 산행  (0) 2019.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