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 저런 생각

팔룡산 수원지 주변--별을 쳐다 보면

한길재순 2018. 12. 22. 15:16

 마산 봉암수원지로  들어가는 길은 소나무 숲이 울창한 길이다.

봉암수원자지 물은 둑으로 막혀 있지만 수원지로 가는 계곡에는

물이 마르지 않고, 계곡 주변의 경치도 아름다우며,

6.25 전쟁 후 무적 해병대의 유격 훈련장의 유적이 남아 있는 곳이기도 하다.

밧줄을 매던 기둥


계곡 왼쪽 바위 산에도 유격 훈련 시설이 남아 있다.



계곡엔 물이 마르지 않는다.

수원지 둑 아래의  분수

여름철 세족 시설





벚나무 고목


수원지와 나이가 같아 보이는 고목들

수원지. 팔룡산 정상과 그 아래  상사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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