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개미취꽃과 곤충 감상
장마가 일찍 끝나고 나니
날마다 불볕 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거실의 온도가 30 도에서 31 도로 높습니다.
실내 적정 온도가 26 도에서 28 도라라고 하니
거기에 맞추려면 에어컨을 틀어야 합니다.
그러나 혼자 있으면서 하루 종일 에어컨을 켤수는 없지요.
저녁 식사 때부터 잠자리에 들 때까지만 켭니다.
낮에는 현관문 열어놓고
삼베 이불 깔고서 책을 읽습니다.
그런데로 견밀만 합니다.
꽃에 앉은 부전나비
벌개미취,구절초,쑥부쟁이를
구별하는 방법
벌개미취는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꽃이 피지만
구절초나 쑥부쟁이는 가을에 피는 꽃이다. 꽃으
로 구별하기는 어렵지만 잎의 모양으로 구별하면
1. 벌개미취 : 잎이 매끈하고 긴 모양이다.
2. 구절초 : 잎이 짧고 둥그런 모습이다.
3. 쑥부쟁이 : 잎이 각이진 모양이다.
개미취꽃에 앉은 노랑나비
이렇게 덥다고 생각하다가도
공사 현장이나 배위에서, 농장에서 일하거나, 교실에서 수업하는
선생님들을 생각하면 미안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침 6 시에서 7 시까지 텃밭에서
잠깐 일해도 옷을 적실만큼 땀을 흘립니다.
하루에 샤워를 두 번씩 해야할 정도로 무더운 날이
앞으로도 계속 될 거랍니다.
어린이나 노인들이나 병약자들이
무더위로 인해 피해 입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채서 잡는
사마귀
표범나비를 긴
채서 잡아먹는
사마귀
개미취꽃에 앉은 왕나비 벌게미취꽃에 앉아서 꿀을 채취하는 나비들을 보면
시원해 보입니다.
벌이나 나비들도 뙤약볕에서는 더울까요?
괜찮을까요?
취꽃에 앉은 부전나비
미취무덥다고 생각하다가도
낮은 선풍기를 틀어놓고 책을 읽습니다.
붓으로 글을 씁니다.
사자소학 게몽편도 쓰고, 고도원의 마음풍경도 쓰고, 성경 말씀이나
찬속가를 쓰기도 합니다.
이열치열이지요.
미취꽃에 앉은 노랑나비
비
벌개미취꽃에 앉은 부전나비
노랑나비
미취꽃에 앉은 표범나비
은 부전나비
미취꽃왕나비와 표범나비
미취에 앉은 노랑나비, 숨어있는 사마귀
개미취꽃에 앉은 왕나비
개미취꽃에 앉은 표범나비와 왕나비
노랑나비
벌개미취꽃에 대하여
1. 분류 :국화과 2. 분포지역 :한국 전역 분포
3. 서식장소 : 습지 4. 크기 : 높이 50∼60cm
5. 벌개미취꽃의 특징 요약
벌개미취는 옆으로 뻗는 뿌리줄기에서
원줄기가 곧게 자라고, 홈과 줄이 있다.
뿌리에 달린 잎은 꽃이 필 때 진다.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꽃이 끊임없이
피고 지며,
열매는 수과(瘦果)로서 바소꼴이고 11월에 익
으며.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자료출처 : 밝고 바른 인터넷신문/남부타임즈)
이 사진은 백암선생께서 보내주신 자료를 전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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