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 저런 생각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한길재순 2017. 12. 21. 18:52

켈리 최 지음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여자'

평범한 대한민국 여자가 유럽에서 일으킨 기적.

마흔이 넘은 나이에 10억원의 빚더미에서 벗어나 7년만에 연매출 5천억

원 글로벌 기업의 CEO가 되기까지.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진학을 못하게 되자 홀로 서울로 올라가

공장에서 일하면서 야간고등학교를  나온 열정의 여자.

다지이너가 되기 위해 일본으로 유학을 갔다가, 다시 프링스 파리로

무작정 떠나 디자인 전공을 한 여자.

친구와 함께 전시기획사업을 하다가 10억원 빚을 지고 망한 여자.

다시 재기히여 초밥과 김밥 도시락 사업을 일으켜 부자가 되고 유명 인사가

된 켈리 최 회장의 이야기.




"켈리 최회장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나는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프랑스로 날아갔다. 프랑스 경영대학원의 교재에서 성공사레로 회자되는

회사답게 켈리델리의 모습은 인상깊었다. 고등학교  진학도 어려울만큼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10억원의 빚을  딛고 40대에 창업해 유럽에서

연매출 5천억대 기업을 만든 켈리 최 회장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했다.

그러나 마침내 이 책을 만났고, 읽는 내내 가슴이 뛰었다.

포기해야 할 이유를 성공의 원동력으로 삼은 도전과 혁신의 주안공.

켈리 최 회장의 열정과  모든 준비 과정이 담겨 있었기 때문이다."

(이랑주 연구소 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