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생각 장기 구독 독자이다.
권당 2500원하는 책을 나는 10,000원 짜리 책으로 활용하고 있다.
책이 내게 전해지면 다른 독서를 하는 중간에 가벼운 마음으로 읽는다.
우리집 사람은 어느날 잠이 잘 오지 않는 밤이면 그 시간에 좋은 생각으로
마음을 가라앉히고 잠을 청한다. 늦게 시작해서 먼저 읽는다.
해당 되는달 10일 전에 다 읽은 책은 같은 교회 교우인 ㅂ권사님에게로
전달된다. 책을 받을 때마다 고맙다는 인사를 받아서 미안하기도 하다.
ㅂ 권사님이 다 읽으면 이웃에 사는 친구에게로 전해져서 그분도 좋은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읽고 감동을 받는다고 한다.
좋은 생각 독자의 일석사조의 기쁨이다. 좋은 생각 독자의 일석사조의 기쁨이다.
경남 칭원시 진해구 충장로 285번길 4 장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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