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 저런 생각

좋은님 메아리

한길재순 2017. 11. 10. 16:35

좋은생각 장기 구독 독자이다.

권당 2500원하는 책을  나는 10,000원 짜리 책으로 활용하고 있다.

책이 내게 전해지면 다른 독서를 하는 중간에 가벼운 마음으로 읽는다.


우리집 사람은 어느날 잠이 잘 오지 않는 밤이면 그 시간에 좋은 생각으로

마음을 가라앉히고 잠을 청한다. 늦게 시작해서 먼저 읽는다.


해당 되는달 10일 전에 다 읽은 책은 같은 교회 교우인 ㅂ권사님에게로

전달된다. 책을 받을 때마다 고맙다는 인사를 받아서 미안하기도 하다.

ㅂ 권사님이 다 읽으면 이웃에 사는 친구에게로 전해져서 그분도 좋은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읽고  감동을 받는다고 한다.

 좋은 생각 독자의 일석사조의 기쁨이다. 좋은 생각 독자의 일석사조의 기쁨이다.


경남 칭원시 진해구 충장로 285번길 4  장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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