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을 돌아보고 돌아오는 길에
삼천포를지나 사천대교가 바라보이는 언덕에 있는
백천사(白泉寺)에 들렀다.
처음 와 보는 절집이다.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대종
현실 세계를 떠나 저승으로 가는 남은 육신들을 모실 납골묘들.
고 일붕 서경보 박사의 글씨
우리나라 최대의 와불 옆에서 안찰 치료하는 스님
백천사의 명물? 우보살 (牛菩薩).
소 네 마리 중에서 한 마리가 입안의 혀로써
목탁 치는 소리를 내고 있다.
불자들은 두 손 모으고 예의를 표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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