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 저런 생각

백천사

한길재순 2017. 10. 15. 07:51

남해군을 돌아보고 돌아오는 길에

삼천포를지나 사천대교가 바라보이는 언덕에 있는

백천사(白泉寺)에 들렀다.

처음 와 보는 절집이다.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대종

현실 세계를 떠나 저승으로 가는  남은 육신들을 모실 납골묘들.



일붕 서경보 박사의 글씨




우리나라 최대의 와불 옆에서 안찰 치료하는 스님




 백천사의 명물?  우보살 (牛菩薩).

소 네 마리 중에서 한 마리가 입안의 혀로써

목탁 치는 소리를 내고 있다.

불자들은 두 손 모으고 예의를 표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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