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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초순 새마을 동네 가을 풍경

한길재순 2016. 10. 29. 17:05


맑고 푸른 가을 하늘 아래

아름다운 단풍이 뒷산을 아름답게 꾸미고 있습니다.

마을 주변의 밭에는 무, 배추, 상추, 같은 가을 채소가

늦가을 김장을 위해 알을 채워 가고 있습니다.

기온도 정상을 되찾으니

금상첨화이네요.



진해 새마을 동네 주변의 늦가을 밭 풍경입니다.



아마추어 농부의 밭에도 개구마가 호미를 기다리고 있지만

감히 손을 못 대고 있습니다.

친구들의 후원을 받아야 할 듯합니다.

무나 배추, 쪽파를  뿝아서 초름 김치를 담습니다.

상추나  쑥갓도 겉절이를  만들어 먹지만

날씨가 써늘하니 조금은 설멋지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