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을 넘게 중국대사를 지내고 통일부장관을 역임하셨던 김하중 지음
'하나님의 대사'
그의 별명은 '기도하는 대사' 곧 하나님께 묻는 대사였다고 한다.
그는 대사로 봉직하면서 대소사를 하나님에게 물었고, 그 대답대로 누구도
두려워 하지 않고 하나님 말씀에만 순종했다.
그럴 때에 사람들이 보기에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일들이 이루어지는
기적을 무수히 목격했다.
그는 우리 정부를 대표한 대사이기도 했지만, 하나님 나라의 파송을
받은 대사이기도 하였다.
그는 대학을 입학하면서 예수를 떠나 29년만인 1995년에 세례를 받고
지금까지 36년간 하나님의 직접적인 게시를 받고 능력있게
일하는 신앙인이다.
퇴임한 지금도 새벽 1_2시까지 공부하고 성경을 상고하며
기도하는 생활을
계속하고 있는 신실한 종이다.
중국대사로 있으면서 국가를 위해 일하면서도 베이징에서 사역을 하던
기독교 교회와 목사님들의 든든한 후원자이었다.
그는 기도를 통하여 얻은 하나님의 게시를 교역자나 관계하는
공무원들에게
문서로 전달하여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외무고시에 합격 한 후 통일부장관이 되기까지 누구에게도
인사청탁을 한 일이 없이도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대통령까지 3대에 걸쳐 신임을 받으며
승승장구한 분으로 우리 신앙인들에게 모범이
되는 그 분이 쓴 이 책을 읽어 보기를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