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재순 2022. 6. 30. 14:25

진해 구청 뒤편 풍호공원으로 올라가는 도로변 화단에

비비추 꽃이 활짝 피었다.

옥잠화 사촌 같고 동생 같이 생긴 비비추.

비비추

백합과의 다년생초본.

그냥 옥잠화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우리나라 중부 남부지방의 산지, 계곡 , 냇가 등지에서 잘 자란다.

공원이나 집안의 화단에도 많이 심고 있다.

7~8월에 연한 자주색 꽃이피고

봄에 나는 어린 잎은 나물로도 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