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 저런 생각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진해 경화역 공원 풍경

한길재순 2022. 3. 26. 09:48

벚꽃의 도시 진해. 그 중에서도 벚꽃 명소인 경화역공원.

이 달 말이면 만개할 벚꽃 꽃망울이 보기 좋게 벙글고 있다.

올해도 군항제가 취소 되고 시내 곳곳에는 진해 방문을 

자제해 달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조금 늦게 핀 목련과

명자나무꽃, 개나리꽃이 동쪽 나들문에서 

시민들을 반기고 있다.

일반 왕벚꽃은 아직 며칠 더 기다려야 하는데,

동쪽 나들문으로 들어가면 

수양벚꽃이 활짝 피어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