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 저런 생각

마산 용마산 공원

한길재순 2019. 9. 20. 14:20

모처럼 마산 용마산 공원을 찾았다.

꽃무릇 축제가 열리고 있는 용마산 공원.


빨간 꽃무릇이 무리지어 핀 용마산 허릿길을 한바퀴 돌아보며

정상에 올라 마삼항과 무학산 시가지를 돌아보았다.

마산과 창원 진해 3 시가 통합 창원시로 된 후의 마산.

마산 이름을 살리기 위해 구청 이름 앞에 마산이란 지명을 붙였다.

마산회원구. 마산합포구라고.

공원 입구에 '시(詩)의 거리' 표지석이 세워져 있다.

다름 행사 때문에 시간에 쫓겨 다 담지 못했다.

다음에 조용한 시간에 다시 와서

시를 중심으로 산책을 해야겠다.
















용마산 정상에서 바라본 무학산

가고파 마산항 바다---마창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