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 저런 생각
장복산 숲길
한길재순
2019. 1. 3. 11:00
1년 중에 가장 춥다는 소한 계절입니다.
중부지방과 경북 산간지방에는 한파 경보가 내렸다지만,
여기 남쪽 진해의 추위는 그리 심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겨울의 장복산.
소나무와 편백나무는 푸른 빛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지만,
참나무와 벚나무, 단풍나무, 밤나무 등 낙엽수들은 잎을 모두 떨어뜨리고
오들오들 떨고 있는 모습입니다.
만
새해 다짐의 말 세상에 공짜는 없다. 노력해야 한다. 세상사에 정답은 없다. 다 아는 것들을 실천하면 성공한다. 건강해진다. 행복해진다. 모르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실천이 답이다. - 방우달의《행복사냥꾼》중에서 - * 지행일치(知行一致)하는 사람은 성인(聖人)입니다. 언행일치(言行一致)하는 사람은 훌륭한 사람입니다. 말한 만큼 실천하려면 말을 아껴야 합니다. 적게 말해야 실없는 사람이 되지 않습니다. 아는 만큼, 말한 만큼 실천하지 않으면 그 무엇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새해부터는 습관이 되도록 쉬운 일부터 하나씩 실천함이 문제 해결의 바른 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