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 저런 생각

이제 좀 느긋하게 지내볼까 합니다

한길재순 2018. 11. 22. 17:40

히로세 유코 지음 '이제 좀 느긋하게 지내볼까 합니다.'

"내게 일어난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나는 스스로에게 말합니다. 기분 좋게 지내고 싶다면 

그렇게 되도록 스스로 노력하자.

아주 단순한 일입니다.

몸의 감각을 되찾고, 천천히 움직이고 팔요없는 것은 내려놓고,

느긋하게 지내려고 노력합니다."

저자가 한 말입니다.




이 책에는 매일의 일상 속에서 경험한 것과 만낫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그 경험과 만남을 통해서 깨닫게 된 것들이 담겨 있습니다.

특별한 일도 아니고 심오한

철학이나 문학을 이야기 한 것도 아닙니다.

즐거운 일 속에 있는 메시지도, 슬픈 일 속에 있는 메시지도

모두 내자신에게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와 함께 찾아온 새로운 경험과 사람들과의 만남은

자기를 조금 더 단단하고 느긋한

사람이 될 수 있게 해 줍니다.

그런 것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 이 책을 썼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