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 저런 생각
목재문화체험관 -드림파크
한길재순
2018. 5. 11. 11:33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솔로몬의 옷보다 더 고운 백합화
주 찬송하는 듯 저 맑은 새 소리
내 아버지의 지으신 그 솜씨 깊도다."
찬송가 478장의 가사입니다.
진해 드림파크. 목재문화체험장 주변의 5월의 숲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산에 부는 바람과 잔잔한 시냇물
그 소리 가운데 주 음성 들리니
주 하나님의 큰 뜻을 나 알듯하도다.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아침해와 저녁놀 밤하늘 빛난별
망망한 바다와 늘 푸른 봉우리
다 주 하나님 영광을 잘 들어내도다
혼자서 숲속 길을 거닐면서
지나온 인생행로를 돌아보고,
그때마다 만난 인연들을 떠올리며
다사다난했던 인생의 굽이굽이를
잘 헤쳐 나오도록 도와주신 가족과 여러 친구들,
위기 때마다 도와 주시고 난치병도 치유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