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 저런 생각

베트남 리포트

한길재순 2017. 8. 12. 15:08

연합뉴스 전 베트남 특파원 김선한 지음  '베트남 리포트'

베트남은 일본 중국 다음으로 우리나라와 밀접한 관계를  가진 나라이다.

베트남은 인도 차이나 반도에서 가장 큰 나라이

우리나라 기업들이 많이 투자하고

있는 곳이며, 중국과의 관게가 계속 악화되면 더 많은 기업들이 베트남으로 진출할 것이다.

우리는 60년대 공산베트남과 미국이 전쟁을 할 때에 미국을

도와 월남에 군대를 파견하고

외화를 벌어들여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월남이 망하고 공산베트남으로 통일 되고

나서는 매우 좋지 않은 관계에 있었으나 통일 이후

개방개혁정책을 시행하고부터는

우리나라 기업들이 활발하게 진출을 하고 우리 교민들도 늘어났으며,

 관광객들도  많이 가는 나라가 되었다.

그 이후에는

베트남 처녀들이 우리나라 농촌 총각과 결혼을

하므로써 우리나라에는 베트남댁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농촌 인구 증가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베트남 사람들은 60년대  월남전에 참전하여 그들과 싸운 것을 지나간 일로 여긴다고 한다.

그것보다 어떻게 하면 한국처럼 빠른 시일 안에 경제적으로

발전하는데 한국에서

배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피부색이 비슷하고 다 같이 몽골계 인종이며 유학의 영향을 받은 나라로서의 공통점이  두 나라 사이에 친근감을 느끼게 한다고 한다.

한류 문화를 선호하는 젊은이들이 많고 우리 기업에 취업하는

 젊은이들도 많다.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 경제 발전, 우리나라 기업들의

 활약상 등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러나 2006년 이전의 자료이므로 최신 자료가 아닌 것이 좀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