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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삶을 예술로 만드는가
한길재순
2017. 1. 27. 18:16
프랑크 베르츠바흐 지음, 정지인 옮김 '무엇이 삶을 에술로 만드는가'
'일상을 창조적 순간들로 경험하는 기술.'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우리 자서전의 한 조각이다'.
삶과 일과 예술이 하나의 전체를 이루는 삶의 방식으로서의 장조성에
관한 이야기이다.
오늘날 자기 인생의 형태를 만들어가려는 모든 시도는 하나의 예술
형식이, 즉 삶의 예술이 되었다.
물론 우리가 좋은 인생 또는 아름다운 인생을 위해 노력하는 한에서 그렇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선량하고 자신만만하고 성공적으로 보이는 세계에서
매일을 살아가고 있다.
적어도 다른 사람들은 우리에게 그렇게 보인다.
그러나 그 사람들 자신도 만족감을 느끼는지 , 혹은 그렇게 그럴듯한 외관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대가를 치르고 있는지는 도 다른 문제다.
빌헬름 슈미트는 사람들이 흔히 하는 한 가지 착각을 바로 잡아준다.